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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디컨트롤트레이닝 시스템 후기게시판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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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노. 석. 희. 원장님 만나고 20대의 광명 찾은 감동실화
작성자 베니 (ip:)
  • 평점 5점  
  • 작성일 2019-02-21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602
(주5회 3개월 PT 후기)
나는 타고난 유전자로 살로 고민해 본 적이 없고, 뼈대가 얇아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다. 나같은 몸을 가진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게 절대 칭찬이 아니다. 바람 불면 정말 휘청거린다. 잘 넘어지고 잘 부딪힌다. 그래서 친구들은 나를 ‘허접한 종이인형’이라 불렀다.
이 와중에 전공은 악기다. 내 몸보다 큰 악기로 소리를 내려니 체력이 딸려 하루에 연습 몇 시간만해도 말 몇 마디 하기 어렵다. 어렸을 땐 그래도 분위기타서 쌩쌩한 날도 꽤 있었는데 20대 중반이 되니 쌩쌩한 적이 일년에 몇 번이나 있었나 손꼽아 봐야한다.
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여러 운동을 시켜 보셨다. 수영, 헬스 개인레슨, 발레, 방송댄스 등등 안 해본게 없다. 한약, 보약도 많이 먹어봤다. 하지만 기본 베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효과가 크지 않았고 오래가지도 못했다.
이렇게 20대의 청춘을 비실비실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바디컨트롤을 만나고나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.
처음에는 맨몸운동도 잘 따라하지 못해서 희망이 없는 것 같았다. 애니타임 운동하는 사람들을 잠깐 스쳐지나가면서 보면 정말 부럽고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.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방학 3개월을 전부 바디컨트롤 운동에 쏟아부었다. 꾸준히 운동을 한 지 한달 정도가 지나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결과가 보이기 시작했다. 체력이 생긴 것뿐만 아니라 굽은 등도 많이 펴지고 근력도 생겼다.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겼다. 예전엔 치한을 만나면 저항 한번 못해보고 끌려가는 한 주먹거리도 안될 것 같았는데 이젠 두 주먹거리는 될 것 같다. 나를 허접하게만 보던 친구들에게 단단해진 복근과 허벅지를 자랑하면 감탄을 하고, 내게 목소리가 커지고 얼굴에 활기가 있어보인다고 한다.
센터 분위기도 좋다. 문 열고 들어가기만 해도 활기가 넘쳐서 운동할 기분이 난다. 항상 친절하게 운동복 꺼내주시는 실장님도 계시고 엄청 큰 소리로 인사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신다. 나는 돌쟁이 낯가림으로 아직도 모기소리로 인사하고 다니지만 대부분 회원님들과 선생님의 관계가 가까운 것 같다.
나 같은 쪼렙 수준의 몸을 가진 사람도 바디컨트롤에 오면 짧은 시간안에 변할 수 있다. 많은 사람들이 바디컨트롤 운동으로 건강과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.
실명은 부끄러워서 남기지 못하지만 절대절대 후기알바 아니고 100퍼센트 내 이야기다.
원장님께서 무병장수하시고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을 얻으셨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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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착한장사꾼 2019-02-25 5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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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교육 후기 감사합니다 :) 적립금 1,000원 적립 해드렸습니다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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