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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
클럽벨을 몸 앞에 세워 견고하게 저장된 힘(스탠딩 플랭크)을
머리 뒤로 넘겼다가 앞으로 던지는 동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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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
클럽벨을 몸 앞에 세워 스탠딩 플랭크로 압축된 힘을
머리 뒤로 넘겼다가 앞으로 뽑아내는 동작을 통해 발산하여
상지의 근력향상과 굽은등, 라운드숄더 의 체형개선 효과에 탁월한 동작.
이때 둔근을 수축하여 골반을 잘 고정해주어
흉추를 펼 때 허리(요추)부위가 과도하게 뒤로 꺾이지 않도록
복부에서 신장성 수축을 통해 잘 잡아주며 그 과정에서 코어의 기능이 향상되는 동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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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임
저장된 힘을 움직임을 통해서 발산시키는 동작이기에
클린 투 오더를 통해 인지된 코어의 힘을 본격적으로 쓰는 동작이다.
거북목이나 말린 어깨를 가진 사람에게 매우 탁월한 동작이며
회원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 프로그레션을 적용시킬 수 있다.
저중량의 무게를 통해서 신장성 수축을 이용하는 복직근을 인지시키고
견고하게 잡아둔 몸의 힘을 발산시키는 방법 역시 인지하게 해 준다.
특히 저중량을 통해서 꾸준히 움직임 자체를 반복시키면 관절의 흐름도 원활하게 하며
협응력도 좋아지기 때문에 여러 어깨질환과 경추 질환에 탁월하다.